세안하고나서..요녀석을 처음사용해봤습니다. 얼굴에 쪽쪽 짜서 올려놓고.. 물기있는 손으로 문질렀죠.. 이.럴.수.가.. 이게 정녕 스르겁에 맞단 말인가요? 손과 피부에 닿는 느낌이.. 이렇게 보들보들할수 있는건가요? 깜짝 놀랬어요..^^ 스크럽에 대한 선입견때문에..저는 당연히 까끌까끌한 입자가 제 피부와 만날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몽글몽글한 알갱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면서도..제할일 다하고 있는.. 아주 이쁜 몽글이~♪ 세안을 마치고 제 얼굴을 봤는데. 빤짝빤짝 윤기가 좌르르~~ 요놈 물건이네요.. 제가 많은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바서 아는데 일반적인 스크럽은 사용할때 따갑거던요. 특히 눈가~~~미칠지경 그런데 이놈은 완저 저작극~~~ 따끔거리는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한번쓰고 두번쓰고 자꾸만 쓰고싶은.. 젠틀 페이셜 익스폴리언트 스크럽.. 두고두고 오래오래 제피부와 친구처럼 지낼거에요^^ 그리고.. 별도 다섯개로 부족해요.. 저는 별 5백개 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