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티제품을 알게 된 건 한 17년 전 즈음이고 본격적으로 쓰게 된 건 5,6년 전부터 입니다.
이 세럼은 꾸준히 써 왔던 제품으로 떨어지지 않게 꼭 구비해놓는 제품 중 하나이죠.
사실,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습니다. 타 제품 광고처럼 며칠 썼는데 피부가 확 달라졌다거나(제 기준입니다) 쓰자마자 잡티가 옅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 속부터 천천히 개선된다는 느낌이랄까요? 피부 전체 톤이 조금씩 건강해지고 밝아집니다. 전혀 트러블없이요.
제가 민감성 피부라 화장품 고를 때 꽤 조심하는 편인데 묵티제품은 프리패스에요.
피부가 맑아지면서 생얼 자신감도 같이 차 오릅니다. 이것이 묵티화장품의 매력이죠. 주름도 아주 자연스럽고 예쁘게 집니다. 피부톤도 예뻐지고요.
가장 자연스럽고 자신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제품이라 안쓸 수가 없습니다. 꾸준히 써 보세요. 진짜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