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쪽엔 좀 기름지고 아래부분은 잣은 퍼머로 인해 머릿결이 많이 상해있는 상태라서 어떻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어요..ㅠ_ㅠ 심지어 상한 머리칼을 다 잘라내 버릴까... 까지도... 묵티 샴푸를 써본건 언니가 쓰는걸 보고 몇번 써보니까 좀 괜찮아서 언니꺼 같이 쓰다가 다쓰고 이번엔 제가 구입했답니다..ㅎㅎ 자매가 요샴푸 없이는 못살아영 ㅋㅋㅋ 많이 상했던 머리칼은 잘랐지만 전체적으로 머리가 건강해 보이고 끊어지는 현상도 조금씩 덜해지고.. 앞으로 꾸준히 쓰면 완전 건강하고 튼튼한 머리카락이 될꺼라 기대하면서... 오늘도 요걸로 머리 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