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걸요. 기적이라 이름 붙일래요.. 향기로 심신을 치료하는 것이 몇 년 전부터 유행이지요? 묵티는 두통이나 근육통, 우울증 이런 거에 효과가 있어요. 씻고 방에 들와 눈을 감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얼른요 스킨을 뿌립니다. 이때 삼십 센치 좀 안 되게 잘 분사해야 해요. 등 뒤에 뿌린 적도 많았거든요 >_< 크흐흐흐흐흐 아까워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노하우가 생겨요^^ 이 때 순간적으로 제 방은 화원이 된 착각을 느끼는데... ㅡㅡ오래 안갑니다.. 자연 향이라 그런지... 피부가 촉촉해지니깐 기분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