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쓰고 있는 토너입니다.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인데다 자주 붉어지는 편이라서 제 피부를 잠재워줄 그런 토너가 필요했거든요 ^^
묵티 제품이 유기농이라서 피부에 자극이 별로 없어서 저처럼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로즈토너는 향이 은은한 장미향이라서 뿌릴때마다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처음에 로즈토너를 구입할때는 가격에 비해 100ml라서 양이 좀 적지 않나 하는 생각에 아껴 뿌리곤 하였는데요.
분사하는 방식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상당히 오래 쓰더라구요.
로즈토너 후에 묵티의 오일과 메리골드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제 피부가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로즈 토너를 쓰면서 얼굴의 홍조도 조금씩 완화되었고 충분한 수분으로 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